유럽 증시가 이틀 연속 기분 좋은 상승세를 보였다.
4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핵심지수 FTSE100은 전일 대비 1.54% 상승한 4,228.60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 가까이 급등하면서 3,068.99로 마감해 지난달 30일 붕괴됐던 3,000선을 회복했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전날보다 2.69% 오른 4,492.79로 장을 마쳤다.
사흘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3일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던 3개 증시는 이날도 개장 초부터 전날의 강세를 유지하면서 일제히 상승 출발했고 장 막판으로 가면서 상승폭을 급격히 확대했다.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발표된 뒤 예상보다 덜 나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특히 5일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도이체방크가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를 보이는 등 은행주들이 모처럼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또한 국제유가와 금속 가격의 강세 영향으로 원자재 관련 업종도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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