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럽 증시, 이틀 연속 상승

유럽 증시가 이틀 연속 기분 좋은 상승세를 보였다.

4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핵심지수 FTSE100은 전일 대비 1.54% 상승한 4,228.60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 가까이 급등하면서 3,068.99로 마감해 지난달 30일 붕괴됐던 3,000선을 회복했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전날보다 2.69% 오른 4,492.79로 장을 마쳤다.

사흘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3일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던 3개 증시는 이날도 개장 초부터 전날의 강세를 유지하면서 일제히 상승 출발했고 장 막판으로 가면서 상승폭을 급격히 확대했다.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발표된 뒤 예상보다 덜 나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특히 5일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도이체방크가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를 보이는 등 은행주들이 모처럼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또한 국제유가와 금속 가격의 강세 영향으로 원자재 관련 업종도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