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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장학우 '크로싱 헤네시'로 만나다.
영화 '색, 계'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화권 미녀스타 배우 탕웨이가 2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물에 도전한다.
4일 중국 언론들은 탕웨이가 가수 겸 배우인 홍콩 톱스타 장학우와 함께 영화 '크로싱 헤네시'(Crossing Hennessey)에 출연한다고 일제히 보도했으며 탕웨이-장학우 두 톱스타의 캐스팅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는 이번 영화 '크로싱 헤네시'는 각자의 마음에 다른 사람을 담고 사는 두 남녀가 소개팅으로 만나면서 우정과 사랑을 쌓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극 중 정사신이나 노출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장학우는 "내 몸매가 안 돼서 정사신은 좀 그렇지 않겠느냐"며 우회적으로 답해 주위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탕웨이의 이번 작품 출연에 대해 일각에서는 그녀가 홍콩에서 제작되는 영화에 잘 어울릴지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나 영화 감독은 "현재 홍콩에 많은 이주민들이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탕웨이 본인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홍콩말도 잘한다"며 그녀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높이 칭찬했다.
탕웨이는 대만의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에서 양조위와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세계적인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당시 영화 속 탕웨이가 맡은 역할이 상하이 친일 정부를 미화했다는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출연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탕웨이는 홍콩으로 건너가 홍콩 국적을 가진 시민이 돼 홍콩에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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