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절친노트, 신지-솔비 폭포수 같은 눈물 흘린 이유?

이미지

절친노트 쓴 신지, 솔비 두 사람의 눈물이 그칠 줄 몰랐던 사연은?

6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 가수 신지와 솔비가 1년 만에 재회 후 여행을 떠났다.

같은 소속사인 신지와 솔비는 각각 3인조인 코요태와 타이푼의 홍일점이라는 점,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 등이 비슷해 모두가 절친임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30일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언젠가부터 서먹하고 소원해진 사이가 되었다"며 "소속사에서 준비하고 있었던 '더 신비' 앨범작업이 무산되면서부터 소원한 사이가 되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솔비는 "언니가 어려워서 동생으로서 많이 다가가지 못한 면이 있었다. 방송으로라도 이렇게 보게 돼서 좋다"며 "'조금만 지나면 언니 마음을 알게 될 거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언니의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될수록 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마음을 전했다.

솔비의 말에 신지는 "'네가 그 마음을 빨리 이해하게 된다는 사실도 언니로서는 아쉽다"며 "우리 둘 다 똑같은 점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 같으면 사소한 것도 바로 연락해서 마음을 풀 텐데 '전화하면 받지 않겠지'라고 속으로 단정하고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이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신지와 솔비 매니저들이 작년 10월에 두 사람만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불러 두 사람에게 감동을 안겼다.

신지와 솔비가 눈물을 흘린 것은 절친 지령의 막바지인 모닥불 앞에서의 진실게임이 끝난 직후, 신지와 솔비 매니저들의 깜짝 공연에서였다. 매니저들은 직접 작사, 작곡한 “신지야, 솔비야”라는 노래를 불러 두 사람이 폭포수 같은 눈물을 쏟아 내게 만들었다.

이 노래는 '거침없고 당당하고 터프하고 또 솔직하고 그것이 분명 너의 모든 것은 아닌데' '너무나 빨리 달려온 넌 너의 모습을 보며 가끔은 조금은 두려운가 봐. 걱정 마. 잘하고 있어'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한편, 대성과 승리는 6일 방송된 '절친노트' 다음 주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들뿐 아니라 빅뱅의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대성은 예고편에서 "승리야, 어색한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외쳐 다음주 '절친노트'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SBS)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