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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최민수, 죄민수 그리고 소문 편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스페셜-최민수, 죄민수 그리고 소문' 편에서는 배우 최민수와 전 영화배우 우연희 사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문이 어떻게 퍼지는지 그 과정을 추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노인 폭행 시비에 휘말린 최민수는 이후 경찰 및 검찰은 혐의점을 찾을 수 없어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당시 인터넷에는 '최민수가 노인을 수차례 폭행했다', '자동차에 노인을 2~300m 정도 매달고 질주했다', '산악용 칼로 노인을 위협했다' 등의 소문이 퍼졌으나 이같은 소문은 심각하게 왜곡된 것이나 혐의를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에서는 사건을 모형과 CCTV 등으로 재현, 최민수의 무혐의를 뒷받침하는 목격자들의 이야기, 당시 정황 등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최민수는 왜곡된 소문이 바로잡히지 않은 채 사건 이후 가족과 떨어져 강원도 산골에서 칩거 생활에 들어갔고, 현재 그곳에 머무르고 있다.
조성민의 재혼녀라는 루머에 시달린 우연희는 8년 만에 찾아온 모국에서 아이들 앞에서 폭행당하고, 이후 우울증 약을 복용하게 되는 등 정신적, 육체적 상처에 시달렸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수 씨에게 미안하다", "아무 생각 없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방송을 보니 너무 속상했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스페셜은 9.8%(AGB닐슨미디어)의 시청률을 기록,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는 1월 18일 방송돼 명품 다큐멘터리로 인정받은 'MBC 스페셜-공룡의 땅'이 기록한 9.1%보다 높은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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