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일 연속 강한 오름세를 보이며 상하이종합지수가 2,200선을 회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9일 2,224.71로 1.99% 올랐고 선전성분지수는 8,087.69로 4.06% 급등했다. B주지수는 140.7로 3.32% 올랐다.
이날 증시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장중 내내 오름세를 보이다 오후장 마감 무렵 차익매물로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다.
비철금속, 수상운송, 에너지 관련주들이 크게 오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증시가 아직 안정구간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침체상황으로 중국 상장기업의 실적악화가 우려되며 현재 주가가 싼 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중국 증시에 상장된 40개 부동산기업이 실적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40%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고 순익이 증가한 기업들도 대다수가 증가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궈타이쥔안 증권은 하지만 중국 증시가 이달중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며 상하이종합지수가 2,300-2,500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함께 철강 판매량과 가격동향을 면밀히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들 지수는 실제 경기회복을 반영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