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1130대, 외국인·프로그램 매도에 하락

환율급등도 불안감 확산시켜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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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130대로 내려서는 등 내림세를 타고있다.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물출회 그리고 환율급등에 따른 불안감 확산이 확산되며 지수는 하락하고 있다.  

17일 코스피는 11시 30분 현재 36.63P 하락한 1,138.84P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팀은 “이날 시장은 미국시장이 휴장하고 유럽시장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10P 가까운 내림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투자정보팀은 “이후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매도와 투신 중심의 프로그램 매물출회 그리고 원달러 환율 급등 영향 등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증시는 1,140P선이 무너지는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전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행, 전기가스, 운수창고업종 등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KCC, 삼성전기, 한화석화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한전, 하이닉스, 기업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하락을 유발하고 있다.

한화석화는 중국내수 경기부양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일화재는 한화그룹으로의 피인수 완료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LED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KCC는 외국계 매수세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하이닉스는 외국계의 비중축소 의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양철관은 이식매물 부담으로 낙폭이 다소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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