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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식이 교황장으로 격상돼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오전 명동성당을 찾은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이름으로 장례미사를 접전하라며 교황의 뜻을 전했다. 즉 故 김 추기경의 장례가 교황장으로 격상된 셈이다.
이에 정진석 추기경은 서울대교구장의 자격이 아닌 교황특사로 20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장례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장례미사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사치를 피하고 보통 1명이 하는 고별사만 5명이 하기로 했다.
미사가 끝나고 시신은 바로 경기도 용인 성직자묘지로 옮겨져 안치되며, 묘비에는 평소 故 김 추기경이 좋아하던 성경문구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이 없어라'가 들어간다.
한편, 일반인들이 거리에서 운구차량을 볼 수 있는 곳은 서울 명동역 인근과 용인 죽전 사거리 등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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