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내주 회사채 발행 7년2개월來 최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다음주(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잠정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신세계 117회차 3천억원을 비롯해 모두 28건, 3조6천5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주 발행금액은 주간단위로 2001년 12월 둘째주 4조1천610억원 이후 약 7년 2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이는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우량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주(16∼20일) 발행계획인 24건, 1조7천4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건이 늘고 발행금액은 1조9천150억원이 증가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회사채가 23건, 3조2천800억원, 금융채가 1건, 2천5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4건, 1천250억원씩 발행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조5천544억원, 시설자금 6천535억원, 차환자금 4천400억원, 기타 7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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