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가 제33회 태국 퀸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실업축구 안산 할렐루야는 22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제33회 퀸스컵 풋볼 토너먼트 2009' 결승전 BEC 테로(태국)와의 경기에서 윤동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고 23일 전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골키퍼 최임규가 선정됐고, 베스트11에는 최임규를 비롯해 수비수 주선호, 공격수 강태성이 선발됐다. 이영무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전반전에서는 양팀이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지 않고 전력 탐색을 위한 지공 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할렐루야는 후반 시작과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빠른 패스와 미드필더 지역의 강한 압박을 앞세워 슈팅 찬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15분 윤동헌이 때린 50m 중거리 슛이 기적같이 상대 골문으로 통과,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후 BEC 테로는 매서운 반격을 시작했지만 할렐루야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윤동헌 50m 중거리 슛' 안산 할렐루야, 퀸스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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