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태희혜교지현이 포스터 공개

- 소녀시대도 울고 갈 '태혜지' 5인방의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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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시트콤'태희혜교지현이'(극본 김현희 등/ 연출 전진수 이지선)의 포스터가 공개되며 3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독특한 제목과 출연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태희혜교지현이'는 30~50대 여성 시청자를 위한 본격 동네 시트콤으로 '파란만장 동네방네 일상 코믹 활극'을 표방한다.

25일 공개된 2색 포스터는 주요출연자 17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한 포스터와 박미선, 정선경, 김희정, 홍지민, 최은경이 마이크를 잡고 각자의 매력을 한껏 뽐낸 또 하나의 포스터로 구성돼 있다.

인물들의 생생한 표정이 살아있는 14컷 만화 구성 포스터는 한 동네의 여러 가족이 모여 만드는 '태희혜교지현이'의 특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박미선 등이 소녀시대 Gee 복장으로 등장한 포스터는 당초 홍보사진으로만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5인방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에 포스터로도 제작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포스터 촬영은 지난 15일 일산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2시간가량 진행됐다. 첫 공식 모임이지만 촬영장은 동네 반상회를 방불케 하는 떠들썩한 수다로 화기애애했다. 박미선을 중심으로 모인 5인방은 처음에는 색색의 바지가 어색하다며 쑥스러워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각자의 개성이 가득 묻어나는 포즈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미선은 "시트콤 촬영이 오랜만이지만 세트장이 전혀 낯설지 않고, 오히려 편하다. '태희혜교지현이'는 매회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일일드라마와 시트콤을 합친 듯하다. 바로 우리 옆집에서 일어날 수도 있고, 내 얘기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트콤'남자셋 여자셋', '뉴논스톱', '안녕, 프란체스카3',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워킹맘' 등을 집필한 김현희 작가와 '논스톱' 시리즈, '김치 치즈 스마일' 등을 연출한 전진수 PD가 의기투합한 '태희혜교지현이'는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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