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회사무처, ‘차명진 폭행사건’ 수사의뢰

국회 사무처는 2일 국회 본관 안에서 발생한 민주당 당직자들에 의한 차명진 의원 폭행사건 수사를 서울남부지검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사무처 관계자는 "당시는 국회 사무총장이 국회 청사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국회 본관 제한조치'를 발동한 상태였다"면서 "이번 수사 의뢰는 국회 청사 내에서 이뤄지는 어떤 폭력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은 차 의원이 1일 오후 7시30분께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현관으로 나가던 중 민주당 소속 당직자 5∼6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차 의원은 좌측팔 골절과 인후부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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