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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결혼식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5일 한 언론에 따르면 KBS2 '꽃보다남자' 제작진은 다음 주 제주도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와 하재경(이민정 분)의 결혼식 장면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준표-하재경의 결혼식 장면은 오는 20회에서 방송될 것으로 잠정 확인됐지만, 아직 대본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어떤 내용으로 촬영, 방송될지가 네티즌들의 초미의 관심사.
일각에서는 구준표-금잔디의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라는 주장이 우세를 차지하며 구준표-하재경의 결혼식은 극의 최대의 반전을 이룰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지만, 구-금 커플이 꼭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도 아니니 다른 가능성도 열어놓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는 원작과 일본판, 대만판 모두와 다른 결말로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결말.
이는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꽃남'의 결말이 구-하의 결혼식으로 간다면,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는 게 다수 팬들의 주장과 아쉬움이다.
이와 관련해 많은 시청자들은 결혼식 반전을 기대하며 구준표가 결혼식을 하다 잔디의 손목을 잡고 뛰쳐나와 런웨이한다는 것, 재경이가 잔디에게 면사포를 씌워서 대신 나가게 할 것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정에 대해서도 팬들은 구준표가 회사 경영자 차원에서 마지못해 하재경과 결혼식장에 들어서지만, 하재경의 양보로 그 자리를 잔디로 채운다면, 잔디를 바보로 만드는 것이라며 '아예 잔디를 지후에게 보내라'는 강한 반발도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아직 18, 19화가 남았는데 20화 내용으로 설왕설래하는 것 너무 성급한 것 아니냐, 구준표 성격에 하재경과 결혼식까지 가겠냐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또 일각에서는 '결혼식 내용은 제작사 측의 낚시가 아니냐', '극의 반전은 막장 설정이다. 좀 더 유쾌하고 상큼하게 풋풋한 사랑과 우정을 보여줄 수 없느냐'며 모든 인터넷을 끊고 본방송만 보겠다는 네티즌들도 있어 과연 최고 화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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