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국내외증시 상승영향에 급락하며 1300원대에 진입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7.1원 하락한 1394.4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지난달 11일 이후 한 달 여 만에 1,400원 아래로 내려선다.
이날 환율은 41.5원 급락한 1380.0원에 개장한 뒤 낙폭을 다소 축소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국내외 증시가 오름세를 타자 환율이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뉴욕증시가 상승하며 역외선물환 환율이 1,380원 대로 폭락하며 국내 환율도 끌어내리고 있다.
지난 밤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국채를 매입하고 모기지 증권과 공사채 매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데 고무돼 상승했다.
여기에 국내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타고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가며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태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60포인트(0.65%) 오른 1,177.55를 기록하고 있고, 외국인은 296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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