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23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24포인트(1.81%) 오른 1,192.1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말 뉴욕증시의 하락에도 8.66포인트(0.74%) 오른 1,179.60으로 출발하고 나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를 바탕으로 1,190선을 웃돌며 1,20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안정과 한국과 미국의 배드뱅크 설립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은 494억원의 순매수로 5거래일째 '바이 코리아'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프로그램 매수를 기반으로 1천2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천76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천511억원의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철강금속(2.66%), 기계(2.62%), 전기전자(1.90%), 운수장비(1.86%), 유통(0.83%), 건설(0.97%), 은행(3.00%), 증권(1.51%) 등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1.48% 올라 55만원을 회복한 것을 비롯해 POSCO(2.38%), 한국전력(2.26%), SK텔레콤(1.06%), 현대중공업(2.86%)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민간 차원의 배드뱅크 설립 추진 소식과 환율 안정 등을 호재로 KB금융(2.82%), 우리금융(2.37%), 신한지주(1.79%), 하나금융지주(4.53%) 등 은행주들이 힘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0.57%)와 LG전자(3.53%), 하이닉스(4.91%), 삼성전기(2.26%) 등 대형 IT주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량은 1억3천274만주, 거래대금은 1조1천79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620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11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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