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인 '기미가요'를 듣고 박수를 친 개그우먼 조혜련(39)이 이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본 TBS 예능프로그램 '링컨'에 출연한 조혜련이 가수 야시로 아키(59)가 부른 '기미가요'를 듣고 밝게 웃으며 기립박수를 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는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도 출연했으나 그는 무반응으로 일관해 조혜련과 대조를 보이며 논란을 빚고 있는 것.
이에 대해 5일 조혜련 측은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혜련은 기미가요가 무엇인지 몰랐다. 알았다면 출연을 안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혜련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방송에서는 기미가요 무대가 대본에 없었고 오프닝에 갑자기 어떤 가수가 나와 노래를 불렀다고. 이에 조혜련은 깜짝 축하무대인 줄 알고 노래가 끝난 후 다른 사람들을 따라 박수를 쳤다고 덧붙였다.
기미가요는 천황의 시대가 영원하라는 내용의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노래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로서의 사용이 폐지됐다가 1999년 다시 일본의 국가로 법제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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