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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연기변신을 하는 김명민이 실제 '루게릭 환자'의 삶을 사는 등 완벽한 '백종우' 캐릭터로 변신했다.
새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 병에 걸린 환자로 분해 무려 57kg까지 체중을 감량하는 등 연기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배우 김명민은 휠체어에 앉아있거나 목발을 짚는 등의 단순한 흉내내기 연기가 아니라 병의 진행 단계별로 손동작, 발동작, 표정 등이 어떻게 미묘하게 다른지 까지 분석해 지속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면서 몸도 생활 습관도 실제 루게릭 환자들의 병 진행과정에 맞춰 실제처럼 재현해내고 있다.
극 중 백종우는 루게릭병은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장기간 투병 중인 것으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몸은 움직이지 못하지만 의식과 전신의 감각은 그대로 살아있어, 감각이 없는 마비환자와는 달리 자신의 몸이 굳어가는 고통을 생생하게 느끼고 대게 혼수상태에서 맞는 임종마저도 의식이 뚜렷한 상태에서 맞게 된다는 점에서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이라고도 불린다.
이를 위해 김명민은 실제 촬영 수개월 전부터 루게릭병에 대한 자료조사는 물론 실제 루게릭병 환자들과 주치의를 정기적으로 방문했다고. 지속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면서 몸도 생활 습관도 실제 루게릭병 환자들의 병세 진행과정에 맞춰 실제처럼 재현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내 사랑 내 곁에'의 제작사 영화사 집 관계자는 "김명민 씨가 현재 체중을 57kg까지 감량해 저혈당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며 "영화 중후반부 촬영을 앞두고 계속해서 다이어트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제작진이 긴장할 정도다. 제작진의 만류와 건강 상태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캐릭터에 대한 완벽함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내 사랑 내 곁에'는 '너는 내운명', '그놈 목소리'의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의식과 감각은 그대로인 채 몸이 점점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과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 분)와 그의 곁은 지키는 지수(하지원)의 감동 휴먼스토리로 현재 50%가량의 촬영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10시35분에 방송된 MBC 스페셜 '김명민 편-김명민은 거기 없었다'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영화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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