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닥시황>이레째↑…508.68(잠정)

개인 1천억대 순매수, 디오스텍 상한가

코스닥지수는 14일 전날보다 1.45포인트(0.29%) 오른 508.68을 기록,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날보다 8.16포인트(1.61%) 오른 515.39로 출발해 장중 한때 하락 반전했으나 개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이날 1천2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이 코스닥시장에서 1천억원대 순매수를 한 것은 지난해 5월 7일 1천29억원 순매수 이후 11개월 만이다.

반면 외국인은 322억원, 기관은 47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0.45%), 출판.매체복제(3.55%), 의료.정밀기기(2.91%) 등은 올랐으나 종이.목재(-2.18%), 반도체(-1.95%), 디지털콘텐츠(-1.69%)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국가생명윤리위원회가 제15차 배아연구전문위원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디오스텍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또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의 SK네트웍스 네트워크 부문 현물출자에 대한 기대감에 전날보다 14.02% 오른 것을 비롯해 키움증권(5.61%), CJ홈쇼핑(3.68%)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인터넷주는 네오위즈(3.45%), 인터파크(1.35%), 다음(1.29%)이 오르고, CJ인터넷(-3.78%), SK컴즈(-0.98%)는 내렸다.

상장 첫날을 맞은 전자부품 제조업체 에스앤에스텍이 공모가 4천원의 두 배인 8천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북한이 로켓 발사에 이어 6자회담 불참을 선언한 영향으로 빅텍(상한가), 스페코(7.7%) 등 방위산업주는 오르고 로만손(-2.11%), 비츠로시스(-5.32%), 광명전기(-4.64%), 이화전기(-3.33%), 선도전기(-3.06%) 등 남북경협주는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67개를 포함해 45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개를 비롯해 478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10억9천329만6천주, 거래대금은 3조9천682억5천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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