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채영, “이인혜는 잘난 친구지만 절대 잘난 척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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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절친 이인혜를 추켜세웠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한채영은 “첫인상이 깍쟁이에 도도해 보여 경계했다. 그런데 촬영을 계속 하면서 보니 ‘괜찮은 친구다’라는 생각이 들어 친해졌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채영과 지난 2005년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 출연하면서 '절친'이 됐다는 이인혜는 “내가 원래 내성적이다. 친해지고 싶은데 쑥스러워 먼저 이야기를 못하는 편이었다. 게다가 둘다 선입견이 있어 처음에 친해지기 어려울 줄 알았지만 지금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연기에 대해 조언해줄 정도로 친한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만 28살 나이에 최연소 교수가 된 이인혜(1981년생)에 대해 한채영은 “처음엔 그냥 흘려들었는데 인터넷에서 소식을 접하고 ‘정말 교수가 되긴 했구나’라고 실감났다. 원래 공부 잘하고 똑똑한 건 알았는데 (교수가 됐다는 사실이)친구로서 뿌듯하고 기쁘다”며 “인혜는 정말 잘난 친구인데 잘난 척을 안하는 사람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인혜는 2년 전 한채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은 후 황당결혼설에 휘말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이인혜는 남자친구도 없는데도 부케를 받았던 터라 결혼설에 대한 기사가 나올 것을 예상했지만 막상 화제가 되니 당황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채영은 이인혜가 아직도 남자친구다 없다고 밝히며 “인혜가 눈이 너무 높아 사람을 소개시켜 주기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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