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16%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국세 세입예산 편성에 올해 수출이 3천 545억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6.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수치는 본예산 제출 당시 올해 수출이 4천9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았던 것에 비해 감소한 것이며 수입 역시 4천 95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 것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수입은 지난해에 비해 21.0% 감소한 3천 439억 달러로 내다봤다.
이런 수치에 기반한 재정부의 올해 경상수지 흑자폭은 160억 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재정부가 제시했던 130억 달러 흑자보다 커진 수치다.
수출 감소폭보다 수입 감소폭이 커져 경상수지의 흑자폭을 넓힌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같은 추산은 원·달러 환율을 연평균 기준으로 1,300원 안팎에 머문다는 가정 하에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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