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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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후배사랑 릴레이 장학금’ 전달에 산학간 신뢰와 믿음

노희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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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임직원 95명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준 회사와 모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천5백 만원의 장학금을 마련, 모교 영진전문대 하이닉스반도체 장비학과에 전달했다.

16일, 하이닉스반도체(대표:김종갑)는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조성한 장학금을 이들의 모교 영진전문대에 전달하는 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종갑 사장을 비롯한 하이닉스 경영진과 영진전문대 장영철 총장 등이 참석해 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격려했다.

이날 영진전문대 졸업생 대표로 장학금을 전달한 강수봉 사원은 “하이닉스와 모교의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후배사랑 릴레이 장학금’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5년 동안 모교 출신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장학금 1억 원을 조성해 영진전문대 하이닉스 SEEC(Semiconductor Equipment Education Committee; 반도체장비교육위원회)산하 반도체 장비학과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혜택을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이닉스 김종갑 사장은 그동안 영진전문대에  반도체 장비를 기증했던 것에 이어, 반도체 시험장비를 추가로 기증하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2004년부터 3개 전문대학과 SEEC 산학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반도체 맞춤형 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3기생까지 163명의 졸업생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앞으로도  하이닉스는 SEEC를 통해 반도체 장비교육과 현장실습 등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들을 길러내는 한편, 이들 전문대학과 산학협력을 더욱 굳건히 함으로써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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