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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가 2009년 KBS 봄 개편을 맞아 '스펀지 2.0'의 진행자로 복귀한다.
16일, KBS 측에 따르면 "김경란 아나운서는 KBS 1TV '뉴스9'의 앵커로 발탁되면서, '스펀지 2.0' MC의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개편으로 2년만에 돌아와 이휘재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이번 봄 개편에 대해 KBS는 "내부 아나운서 활용을 통해 출연료 절감과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드러냈다.
이에 'TV 진품명품'은 MC 왕종근 대신 윤인구 아나운서가, '스타골든벨'은 지석진이 하차하고 전현무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섰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현재 진행 중인 2TV '비타민'과 더불어 추가 MC로 발탁된 것.
또 'VJ특공대'를 이끌어 오던 황정민 아나운서가 하차, 이정민 아나운서가 새로운 MC를 맡게 됐다.
박경희 KBS 아나운서 국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지난 개편에 비해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참여가 많아졌다"며 "선택과 집중이라는 차원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아나운서를 집중 투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KBS의 이번 개편에는 내부 아나운서들의 전진배치로, 개편전에는 60명의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맡았지만, 개편 후에는 68명으로 약 3% 늘려서 제작에 참여했다.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78개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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