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임지연 무례 발언, ‘비만스캔들’ 제작진 해명 ‘해프닝으로 봐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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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다이어트를 소재로 한 E채널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이 임지연의 발언으로 비상이 걸렸다.

최근 '작전남녀 비만스캔들' 시청자 게시판은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바로 빅죠의 다이어트 파트너 임지연이 방송 중 빅죠에게 충격적인 다이어트 요법을 시도하며 무례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불만이나 의견제시를 넘어서 임지연에 대한 무분별한 욕설까지 난무하고 있으며, 임지연 안티카페가 생기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제작진은 "임지연의 임무는 빅죠의 다이어트를 돕는 것이기에 행동과 말투가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며 "프로그램 진행상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실제로 임지연은 빅죠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홀라당' 뮤직비디오에도 우정 출연하는 등 무척 가까운 사이라고.

임지연은 구혜선, 박한별, 이주연 등이 속한 '인터넷 5대 얼짱'출신으로 뛰어난 외모도 시청자들의 불만을 가중시킨 원인으로 보인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임지연은 영화 '레드아이''댄서의 순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E채널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은 247kg의 뚱보인 빅죠를 S라인 꽃미녀와, 84kg의 방글아와 꽃미남 네 명이 팀을 이뤄 100일간 살을 빼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방송된 3회에서 20대 여자 개인시청률 1.55%(시청률조사기관 TNS), 점유율 14.56%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21일 11시 방송될 4회에는 빅죠와 방글아의 1개월 다이어트 결과가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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