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아프리카 무드
이번 시즌 패션계의 화두는 '아프리카'다. 와일드하고 섹시한 아프리칸 에스닉 무드는 강렬한 색감과 에스닉한 패턴으로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세계 유명 컬렉션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아프리카의 극적인 모습에 매료되어 모던한 의상에 아프리카 악세사리를 매치하거나, 한눈에 아프리카를 떠올릴만한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를 사용하여 한층 모던하고 신선하게 아프리카 무드를 재해석하고 있다.
강렬한 아프리칸 무드를 연출하는 의상의 경우, 일반인이 소화하기에 다소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평소에 착용하던 의상에도 과감한 디자인과 독특한 소재의 악세서리를 사용해 아프리칸 무드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보다 쉽고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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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타-AGATHA 제품 > |
아프리칸 무드를 연출하기에 적합한 악세서리로는, 우드와 뱀피 소재의 뱅글이 대표적이다. 우드 뱅글의 경우, 소재의 특성상 디자인 자체가 화려하다기 보다 과감한 크기로 승부하는 것이 좋다. 뱀피 소재 뱅글 역시 디자인 보다는 강렬한 컬러와 소재 자체의 특이함으로 눈길을 끌어 평범한 패션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하는 일등 공신이다. 긴 겨울과 경기침체에 따른 부담감으로 우울했던 지난 시즌에 대한 반작용으로, 밝고 경쾌한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이 커지고 있는 것도 이러한 아프리칸 무드, 화려한 컬러의 유행에 일조하고 있다. 이어링에도 활기찬 비비드 컬러를 이용하는 것이 유행할 전망이며 목도리나 스카프를 벗어 던지고 살짝 허전해진 네크라인에는 깃털장식이 있는 목걸이가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에스닉한 액세서리들을 잔꽃무늬 쉬폰 원피스나 에스닉 패턴의 블라우스와 매치 한다면 더욱 아프리카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80년대 열풍, 반짝이는 파워풀 액세서리
마돈나와 김완선, 스노우진과 롤러스케이트로 대표되는 80년대의 과장되고 파워풀한 디스코풍이 트렌드로 다시 돌아왔다. 몇 시즌 째 이어지던 80년대 트렌드가 이제 클라이맥스를 맞아 어깨장식이 많은 자켓이나 스노우진, 배기팬츠 등의 유행과 비비드한 네온 컬러, 반짝이는 소재의 이용이 눈에 띈다.
특히 반짝이는 장식에 대한 사랑은 의류의 소재 자체에 이용되거나, 수트의 칼라, 소매에 스팽글, 크리스탈, 비즈 디테일로 표현되고 있다. 악세서리에서도 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커스튬 주얼리 전성시대가 도래하여 커다랗고 화려한 원석을 이용한 귀걸이, 금속 체인 목걸이 혹은 팔찌인지 시계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화려한 시계 등이 한꺼번에 등장하고 있다.
그 어떤 시즌보다 화려한 목걸이와 샹들리에 타입의 커다란 귀걸이 등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악세서리 맥시멀리즘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이번 시즌, 멋장이가 되려면 옷장보다 악세서리 상자를 먼저 채워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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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메이슨- harry mason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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