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성식품, 안토시아닌 성분 함유된 '보르도 동치미' 출시

제주도산 '보르도 무'로 담근 보랏빛 '보르도 동치미'

김은혜 기자
이미지

김치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인 한성식품에서 보르도 무(자색무)를 원료로 만든 '보르도 동치미'를 출시했다.

'보르도 동치미'는 제주도에서 키운 보르도 무와 국내산 쪽파·청고추·마늘·생강·배 등을 사용하여 담근 것으로, 특히 보르도 무는 육질이 단단하고 조직감이 좋으며, 단맛과 보랏빛을 띄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제주도산 보르도 무는 자색무의 종자를 개량하여 재배한 것으로, 100g당 4.4mg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흔히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 및 질병 예방에 좋고, 피를 맑게 하며, 심장질환과 뇌졸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김치 명인 1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보르도 동치미는 전통의 김치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동시에 보르도 무의 아삭거리는 조직감과 단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어 개발했다"며, "시원한 동치미 맛과 더불어 건강에 좋은 김치를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르도 동치미는 롯데백화점 수도권 매장 및 이마트의 한성식품 실연매대 등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