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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주지훈이 투약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6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배우 윤설희와 모델 예학영에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또 윤씨가 들여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주지훈과 일반인 2명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1년 여간 예씨 등으로부터 마약 구입자금을 받고 일본에서 14차례에 걸쳐 엑스터시(280여정)와 케타민 등을 밀반입해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 씨는 이들과 어울리며 2~3차례 클럽과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연예인이 직접 마약 구입 자금을 주고 밀반입해 판매, 투약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밝혔으며 자금 제공자와 투약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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