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찰측, 마약 혐의 연예인 ‘주지훈 외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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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주지훈 등 일부 연예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를 확대한 방침이다.

26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배우 윤설희와 모델 예학영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주지훈과 일반인 2명은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측에 의하면 이번 사건과 관련 수사 대상자는 10여명으로 그 중 연예인도 포함됐다. 일각에서는 연예인이 7~8명이라고 보도했으나 정확한 인원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1년 여간 예씨 등으로부터 마약 구입자금을 받고 일본에서 14차례에 걸쳐 엑스터시(280여정)와 케타민 등을 밀반입해 판매,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 씨는 이들과 어울리며 2~3차례 클럽과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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