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닥시황> 보합권 등락(10:00)

SI공포에 관련주 이틀째 급등세

2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7포인트(0.11%) 내린 505.4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48포인트(0.89%) 오른 510.45로 출발해 개인과 기관의 매매공방 속에 외국인이 매도와 매수 우위를 오가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4억원, 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사흘째 `팔자'에 나서 1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ㆍ담배(3.67%), 건설(3.47%), 비금속(1.25%) 등이 오르고 종이ㆍ목재(-1.70%), 오락ㆍ문화(-1.25%), 섬유ㆍ의류(-1.09%)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포스데이타(2.90%), 태광(1.36%) 등 일부 종목만 상승하고 있을 뿐 차바이오앤(-3.39%), 평산(-2.73%), 코미팜(-2.43%), 태웅(-2.24%) 등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주요 인터넷주는 인터파크(2.14%), 네오위즈(1.82%), CJ인터넷(1.80%) 등은 오르고 다음(-1.57%), SK컴즈(-1.11%) 등은 내려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돼지 인플루엔자(SI)의 확산 소식에 에스텍파마, 씨티씨바이오, 대한뉴팜, 화일약품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경동제약(5.83%)이 급등하는 등 백신 관련주들이 전날에 이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돼지의 `대체재'인 닭고기, 수산 관련주들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림, 마니커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포함해 동우(8.15%)도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라수산(15.00%) 등 수산주도 상승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또 4대강 사업추진 의지를 강조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힘입어 동신건설, 울트라건설 등의 4대강 관련주들이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상한가 26개를 비롯해 46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4개를 포함해 462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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