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유통업체 궈메이(國美) 그룹의 창업자로 작년 중국 최고의 갑부였던 황광위(黃光裕·39)가 최근 베이징의 교도소에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신랑(新浪:www.sina.com.cn)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인 황광위는 심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교도소에서 자살을 기도했으나 교도관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고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다.
황광위는 평가자산이 430억위안(8조6천억)에 달하며 후룬(胡潤)리서치그룹이 선정한 '2008년 서열 100위 중국 부호'에서 1위에 올랐으나 작년말 주가 조작, 정경유착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황광위는 젊은 나이에 궈메이를 일구면서 경영수익보다는 부동산 투자와 주가상승 등으로 재산을 축적했으나 정경유착 의혹에 계속 시달려왔다.
"中 최대갑부 황광위, 교도소서 자살미수"
베이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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