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1390…연중최고치 ‘씽~씽~’

김지성 기자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및 증권사상품 등의 매수세와 대만증시의 급등영향 등으로 지수는 급등하고 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20.21P 상승한 1,389.57P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 상승영향으로 코스피는 급등세로 출발했다.

이후 투신 중심의 프로그램 매물출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및 증권사상품 등의 매수세와 대만증시의 급등영향 등으로 증시는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말 미국증시는 기업실적 부진과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부담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개선으로 다수가 8,200선을 회복하는 오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융, 증권, 은행업종 등이 눈에 띄는 반면 의약품, 전기전자, 통신업종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 LG화학, 삼성SDI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KB금융, 우리금융, 미래에셋증권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KB금융은 1분기 실적호전 및 외국계의 매기집중으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웅진케미칼은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수상승 및 거래대금 증가 수혜 기대감으로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넥센타이어는 실적 및 수출 호조 영향으로 강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녹십자는 기관성 매물 부담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LG화학은 외국계 매도세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같은시각 4.96P 상승한 505.94P에서, 원·달러 환율은 8.7원 하락한 1,273.3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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