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디자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의 느낌을 반영한 그린 스타일의 가전제품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엌, 거실 등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꽃과 나비 등 자연의 이미지를 담은 가전과 검은콩, 물방울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자연을 그대로 닮은 그린 스타일의 가전들을 소개한다.
△자연을 닮은 가전!
생활가전 브랜드 쿠첸의 '블랙빈 IH압력밥솥'(제품명: WHA-K1009G)은 네모 일색인 딱딱한 부엌에서 곡선미를 강조한 검은콩 모양의 디자인 밥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검은콩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각을 크게 줄여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한 알의 검은콩을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다. 또, 세련된 블랙컬러를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깔끔하게 배치된 전면부의 터치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터치 하나로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강력한 화력으로 밥알 한알한알 깊숙히 열을 전달해 밥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으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갓 지은 고슬고슬한 가마솥 밥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쿠첸의 '에그가습기'(제품명: MHS-U2201A)도 달걀 모양의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다. 이 제품은 2L 소용량 가습기로 소형 탁자나 협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도 앙증맞은 사이즈다. 가습기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꽃병이나 도자기 같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분무량의 강약을 자동으로 조절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고루 가습할 수 있는 '리듬가습' 기능을 채택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하단의 버튼 하나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또, 수조 내부에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은이온 살균볼을 적용했다.
리빙엔의 '물방울 가습기'(제품명: LAH-01)는 원뿔 형태에 아랫부분은 반구형인 물방울 모양의 소형가습기로, 시각적으로도 촉촉함을 주는 디자인으로 인기다. 수증기를 뿜어내는 제품 특징을 살려, 습기를 만들어내는 물받이함은 물방울의 둥근 밑바닥 부분으로, 뾰족한 물방울 끝 부분에 습기를 방출하는 입구를 만들어 눈에 띄게 디자인 했다. 빨강,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상을 적용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집안 인테리어 장식 포인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연을 담은 가전!
삼성전자의 지펠 냉장고 '퍼니처 스타일'(모델명: SR-T746XWMM)은 화이트 컬러 바탕에 분홍빛깔의 아네모네 꽃 패턴을 무늬로 사용하여 물감이 번지는 듯한 수채화 느낌을 살려 새겨 넣었다. 아네모네뿐만 아니라 아마릴리스, 쟈스민 등의 다양한 꽃무늬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편, 냉장고 손잡이를 안쪽에 숨겨 주방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으며, 냉장고 특유의 외관 테두리를 없앴다. 불필요한 부분을 없앤 깔끔한 라인이 포인트 컬러와 화이트 패턴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www.dwe.co.kr)의 클라쎄 에어컨은 다양한 꽃 모양의 패턴등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차분한 컬러에 꽃 수술 패턴의 에타민(사진 모델명: KP-154HN), 만개한 꽃 문양의 블루밍, 흩날리는 갈대잎을 표현한 윌로우 등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주는 이미지로 자연스럽고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에코웰(www.ecowell.net)의 음식물처리기 '에코웰3골드’(모델명: E3Gold)는 레드 컬러 바탕에 나비문양과 꽃무늬를 넣어 화사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화려한 색상의 바탕과 무늬로 산뜻함을 주어, 4계절 내내 봄의 화사함과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능상 이중공기순환열풍 건조방식을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시키고 밖으로 새어 나오는 악취까지 자동 흡입해 사용 시 쾌적함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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