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0포인트(0.45%) 내린 1,405.7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4.29포인트(0.30%) 오른 1,416.42로 출발했으나 프로그램의 대량 매도에 발목이 잡혀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은 877억원을 순매수하며 7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고, 개인도 98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1천93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3천20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계(-1.38%), 전기전자(-1.18%), 운수창고(-1.73%) 등은 내리고 있으나 전기가스업(4.97%), 보험(2.39%%), 은행(1.67%), 음식료품(1.12%), 건설업(1.08%)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76%)와 POSCO(-0.57%), 현대중공업(-1.42%), LG전자(-0.49%), 현대차(-1.07%)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한국전력(5.50%)만 심야 전기요금 인상 기대에 급등하고 있다.
미국 19개 금융기관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미국 금융주가 급등했으나 신한지주(-1.08%), 우리금융(-1.75%), KB금융(-0.33%) 등은 내리고 하나금융지주(0.57%)는 오르는 등 국내 금융주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들의 투자의견과 목표가 상향조정으로 NHN(2.51%)이 급등하고 있다.
2천억원대 유상증자에 대한 우려와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으로 한진해운(-6.30%)이 급락하고 있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해 404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5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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