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주말 휴일을 앞두고 전날 강세에 따른 조정 심리가 작용하면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오른 연 4.47%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3.79%로 0.02%포인트 올랐으며,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01%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국채선물은 외국인이 358계약을 순매도한 가운데 6틱(1틱=0.01P) 내린 111.0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채권시장은 특별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장중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전날 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내린 데 따른 조정 심리가 고개를 들면서 약보합으로 마무리됐다.
서철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이 1분기 내에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는 낙관적인 발언을 한 것도 조정 심리를 부추기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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