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의 애널리스트 황빈아 연구원은 28일 상승 특징주로 천일고속, 한성기업, 삼성 SDI, 유진투자증권 외 4종목을 꼽았다.
천일고속[000650]은 고속버스 운영업체로, 시장점유율 9%로 부동산 임대와 유류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금호산업, 한진에 이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3대 주주이기도 하다.
황 연구원은 "최근 금호그룹이 산적해 있는 그룹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고자 비상장계열사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동사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주인 서주관광개발, 한진 또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번째 특징주로 황 연구원은 수산물을 어획하고 가공하는 업체인 한성기업[003680]을 꼽았다.
그는 "국내에서 신종플루 확진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국내 확진환자가 29명으로 확산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관련주인 중국원양자원, 오양수산, 동원수산이 강세다.
황 연구원은 삼성 SDI[006400]도 추천했다. 동사는 브라운관 중심에서 디스플레이 부문의 토탈 공급업체로 신규사업으로 이차전지부문 역시 추진 중에 있다.
그는 "2차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2분기 실적개선을 기대한다"며 "2010년까지 유기발광다이오드 부문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주인 LG전자, LG디스플레이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001200]도 특징주로 꼽혔다. 유진그룹 계열 증권사로 장중 롯데그룹 매각설이 퍼지면서 가격제한폭 부근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27일 유진투자증권은 조회공시를 통해 롯데그룹으로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해 "당사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에 문의한 바 사실무근"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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