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직업에 맞는 헤어·메이크업으로 이미지 up하자!

20·30대 직장여성 위한 직군별 헤어메이크업 소개

김은혜 기자
일반사무직의 스타일(사진:이진희 메이크업 제공)

오늘날 외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도 자신의 능력을 한층 부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직장인 여성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방법에 관심이 높은데, 자신의 역할과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는 스타일 연출이 필요하다. 이진희 메이크업 시크릿이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직군별 헤어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유행 따라가지 않는 일반사무직 및 금융직 헤어 메이크업
 
일반사무직의 경우 항상 바른 자세와 더불어 단정한 헤어 메이크업과 기본 정장을 갖추는 것이 좋다. 머리로 얼굴을 가리는 헤어스타일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하는 금융직일 경우 시원하고 시크해보이는 업 스타일을 추천한다.

메이크업의 경우 스모키 메이크업을 비롯한 짙은 색조화장보다는 포인트가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정석이다. 민첩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있는 메이크업을 하되 유행스타일을 지나치게 따라하지 않는다. 
 
△여성스러움 강조하는 교사 및 공무원직 헤어 메이크업

공무원이나 교사는 보수적이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다. 헤어의 경우 인위적인 웨이브나 부스스한 펌보다는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헤어와메이크업이 적합하다.
메이크업을 화려하게 하면 시각적으로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고, 너무 안 하면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 있다.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파운데이션과 팩트로 자연스럽고 깔끔한 인상을 풍기는 것이 좋다. 빈틈이 없으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생기있어보이기 위해  볼터치를 하는 것도 좋다. 
 
△포인트로 개성 살리는 디자이너 및 예술계통 헤어 메이크업

예술계통 종사자의 경우 개성이 강하고, 남들보다 앞선 스타일 감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회사에 소속되는 경우 지나치게 개성을 강조하면 산만해 보일 수 있으므로, 너무 튀는 스타일보다는 특정한 부분을 강조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메이크업의 경우 과도한 색조화장을 삼가고, 차분한 베이스에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이나 T존 하이라이트 등 포인트메이크업으로 마무리 해준다. 특히 세미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은 또렷한 인상을 줄수있고 개성이 넘치는 인상으로도 많이 선호하고 있으나 자칫 너무 과한스모키메이크업은 강한인상을 줄수있다.  T.P.O에 맞는 적절히 차별화된 메이크업을 권한다. 
 
이진희 메이크업 시크릿 대표 이진희 원장은 "최근에 총 5회로 진행되는 일대일 메이크업 커리큘럼을 내놓으면서, 일대일 메이크업 개인지도를 받으려는 직장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헤어와 메이크업 등의 스타일도 자신의 직업과 능력을 표현해주는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자신의 개성과 직업에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직장인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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