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강세를 유지하던 증시가 북한발 악재로 하락하며 장마감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마감직전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 전날보다 2.25포인트(0.16%) 내린 1,412.8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GM의 파산보호신청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중국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급등한 미국 증시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 장중 1437.76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22포인트 이상 오르며 1440선 회복을 시도한 코스피지수는 북한이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에서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북한 리스크 증가에도 4천864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13거래일 연숙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이날 개인과 1393억원, 기관은 3255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4859억원 순매수를 했다. 프로그램은 4493억원어치를 팔았다.
한편, 코스닥은 전일대비 0.87p 내린 538.69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0원 오르며 1239.2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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