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C제일은행, 그린손해보험 업무제휴로 시너지 창출

맹창현 기자

SC제일은행은 그린손해보험주식회사와 10일 종로구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양사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제휴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그린손해보험과 SC제일은행 양사는 제휴신용카드인 ‘그린카라이프(Green Car Life)’카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본 제휴카드로 그린손해보험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10%할인혜택(초회년도 최대 3만원, 차회년도부터 최대 2만원),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및 고객적립 BC Top포인트 통한 보험료 차감결제혜택 등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전국SK주유소 이용 시(주말/공휴일) 리터당 70포인트 BC Top포인트 적립, 신용판매 이용액의 0.5% BC Top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제휴신용카드 혜택뿐 아니라SC제일은행은 ‘그린카라이프’ 카드를 소지한 그린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일반고객 적용금리에 0.1%를 추가 우대하는 ‘제휴채널 특별 우대금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카라이프’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신용대출 및 주택자금대출을 받을 경우 그린손해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개별고객적용금리에서 0.1%를 추가로 특별 우대하는 서비스다.

그린손해보험과 SC제일은행은 양사의 역량을 결집시킨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각각 가입자 증대 및 기존가입자 이탈방지, 신규카드고객 확보와 크로스셀링 달성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SC제일은행 송인석 이사는 “성장을 위한 한국최고의 금융파트너인 SC제일은행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최대한 결집해 제공하기 위해 그린손해보험과의 업무제휴를 하게 됐다”며 “이번 제휴 및 제휴신용카드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