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FTA 제1차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농산물의 민감성을 감안한 보호방안을 강조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한국과 뉴질랜드 상호 간의 FTA 제1차 협상을 개최했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상품, 서비스, 투자 및 기타규범(정부조달, 지재권, 환경 포함) 등 4개 대분과 회의와 원산지(통관 및 무역원활화 등) 및 농업 관련 2개의 소분과회의를 개최하여 1차 협상 이전에 교환한 분야별 협정문 초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상호 기본 입장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상품분야 시장개방 관련해서 양측은 상호 관심분야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우리측은 농림수산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뉴질랜드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일부분과의 경우 통합협정문을 작성했으며, 기타 분과의 경우 가급적 차기 협상시 통합협정문을 작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제2차 협상 개최 이전에 상품시장 개방계획(양허안)을 교환키로 하고 9월 중순에 제2차 협상을 뉴질랜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우리측에서는 외교통상부 김해용 FTA교섭국장, 뉴질랜드측에서는 외교통상부 '앨리스 맨(Alison Mann)' 한·뉴 FTA 협상대표를 각각 수석대표로 양국 관계부처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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