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라남도, 기업 유치 총력전.. 성과급도 ?!

전지선 기자

전라남도가 투자 유치에 성공해 관계자들에게 7천800여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3년간 '기업 1천개 유치'를 목표로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해 추진한 결과 지난 한해 494개 기업 4조8천315억원을 유치하여 2만 4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190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기업의 투자가 가시화되면 2만여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전망이다.

이처럼 투자유치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전라남도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무원 및 민간인 151명에게 7천800만원을 지급했다.

성과급 지급 내역은 지난해 투자 실현한 57개 기업의 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무원 142명에게 7천300만원, 민간인 9명에게 500만원 등이다.

전라남도 측은 "투자유치가 본연의 업무인 도청 투자부서 직원은 제외하고 격려차원에서 시군 직원 위주로 지급했으며 민간인에 대해서는 우대 지급했다"며 "성과급 배분의 형평성을 위해 민간인의 성과급 지급 비율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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