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태 슈퍼모델 2위 김라나, “섭섭해도 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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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슈퍼모델 김라나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라나는 19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4개국 최고의 모델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2위에 올랐다.

이날 김라나는 취재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솔직히 섭섭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하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지금 방송 MC일을 하고 있는데 모델일 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모델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무엇보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며 "자기 자신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천천히 준비해 나가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일본의 니시카와 아야가 김라나를 제치고 영예의 1위에 올랐다. 3위는 태국 모델 라타나펀 분인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미라클 에코그린상은 왕지통(중국), 뉴스타상 사라에코프(태국), 패션교류상 황도경(한국), 패션리더상 강유진(한국), 헤어뉴스타일상 이성경(한국), 뷰티아이콘상 위시아오(중국) 등이 차지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4개국에서 선발된 각국의 슈퍼모델 30여 명이 모여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행사로 지난 2007년 베1회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 바 있다.

2007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제 1회 대회에서는 모델 이현주가 1위를 차지했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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