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디스플레이, 최첨단 안과시설로 ‘찾아가는…’ 캠페인 실시

노희탁 기자
이미지

LG디스플레이와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경환)은 성장기 아동들의 시력저하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재단 홍보대사 MC 김제동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홍보담당 이방수 상무와 한국실명예방재단 신경환 회장, 김만수 이사 등이 참석하여 파주 덕암초등학교에서 '초롱이 눈 건강교실'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초롱이 눈 건강교실'은 올해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이 있는 구미 및 파주 지역 초등학교 12개교를 시작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전국 초등학교를 방문해 시력저하 예방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 덕암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은 김제동씨 및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시각장애우 체험을 한 뒤, 특별히 제작된 이동검진차량에서 시력검사를 받는 등 시력저하 예방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에 제작된 이동검진차량은 총 2억여 원을 들여 내부에 최첨단 안과 의료시설을 갖추었으며, 42인치 9대로 구성된 120인치 대형 LCD 멀티비전을 통해 건강교실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게 제작됐다.

LG디스플레이 이방수 상무는 “어린이들이 후천적으로 실명이나 시각장애를 겪는 경우가 전체 시각장애 발생의 86%가 넘는다”며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실예방재단과 무의촌 무료안구검진, 저시력 바로 알기 캠페인 등 저시력자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 신경환 회장은, “어린이 안구 손상은 어른들이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학교와 가정에서 꾸준히 안구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한국실명예방제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민MC 김제동씨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와 어른들의 부주의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안구가 손상되어 평생 장애가 되는 안타까운 일들을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라고 소감를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