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3천188명

전지선 기자

행정안전부는 2009년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3,188명의 명단을 확정해 25일 오후 6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2,374명을 선발하는 9급 공채시험은 140,879명이 지원해 평균 59.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행정직군에서 2,878명, 기술직군에서 310명이 합격했다.

합격선은 최고 89점(교육행정-일반 등 4개 모집단위)에서 최저 48(교정-저소득층)으로 나타났으며, 응시자 전체평균(58.2%)은 전년보다 다소(0.8점) 상승했다.

올해부터 응시연령 상한이 폐지됨에 따라 33세 이상의 합격자는 394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2.4%를 차지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세무직 응시자(52세)로 밝혀졌다.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저소득층 우대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올해 최초로 실시된 저소득층 구분모집의 경우, 최종 24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는 총 609명(25대 1)이 지원하여 3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한편, 공직채용에서 실질적 향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인한 추가 합격자는 총 21명(여 13명,남 8명)이며, 여성 합격자는 1,385명으로 전체의 43.4%를 차지하여 지난해의 44.5%에 비해 1.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시험인 면접시험은 9월 5일(토)부터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 및 전국 8개 시·도에서 5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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