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노현희가 방송을 통해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결혼생활 및 이혼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노현희는 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이혼 사유와 이혼 후 주위 따가운 시선으로 겪었던 마음고생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노현희는 이혼 이유에 대해 "성격차이가 컸다.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치가 큰 만큼 욕심을 부렸기 때문이다"라며 "아이가 없는 게 핸디캡이었다. 두 사람 다 아이를 원했지만 그건 하늘이 정해주는 일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앞서 노현희는 지난해 말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자를 원하시는 어머니의 소원을 게 이뤄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좋은아침'에서 노현희는 "이혼 이후 매일매일 후회했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으려 한다.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다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느냐는 질문에 노현희는 "앞으로 결혼은 안 하고 싶다. 한 입 가지고 두말할 수도 있겠지만, 결혼에 자신이 없다. 어떤 남자가 나를 아내로 맞아줄까 싶기도 하다.."라고 말끝을 흐리며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 밖에도 노현희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한 사실을 전하며 "이혼을 결심하고 미국에 계신 아버지를 십 년 만에 찾아갔다"고 말했다.
한편, 노현희는 현재 인천전문대 연극영화과와 서울예술종합대학뮤지컬학과 겸임교수로 지내고 있다. 그는 지난 2002년 5월 MBC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 6년 만인 2008년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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