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을 연결하는 경의선 복선 전철이 1일 개통되어 서울에서 일산 30분 시대가 열렸다.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 중 1단계인 디지털미디어시티~문산 구간 첫 열차는 이날 오전 5시10분 문산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했다.
현재 경의선을 이용해 서울역에서 일산 백마역가지 이동할 경우 소요 시간은 37분 가량이다. 반면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에서 갈아타야 하기에 52분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지금까지 '주엽역-정발산역-마두역-백석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3호선 라인보다 '탄현역-일산역-풍산역-백마역'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라인이 활발해진다.
경의선 전철은 출·퇴근시간에는 12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평상시에는 15분 간격으로 하루 150회 운행된다.
150회 열차 중 46회는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오전 7시20분에는 문산을 출발해 8시12분 서울역에 도착하는 급행열차를 하루 1회 운행하여 출근 승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한편, 이번 경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1951년부터 운행되던 경의선 통근열차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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