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으로 마감했다.
전일 발표된 알코아의 실적과 고용지표의 개선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경기회복 지연과 실적에 대한 여전한 불안감은 주가를 붙들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포인트 상승한 818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포인트 상승한 1,752를,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3포인트 상승하면서 8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은 반도체 업종이 2.8% 상승했고 인터넷과 하드웨어 업종이 각각 1%씩 올랐고, 바이오와 소프트웨어 업종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자동차 업종이 4.4% 올랐고 철강과 정유, 증권과 은행 업종은 1%대의 상승률이 있었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의 실업자 수가 감소했다는 것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반등했다.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7센트 오른 배럴당 60달러 41센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10일 오전 8시 35분(한국시간) 달러/유로 환율은 1.40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 역시 약세를 보이며 엔/달러 환율이 93.12엔을 기록 중이다.
금가격은 달러화 약세로 반등해 8월 물 금 가격은 온스당 6.90달러 오른 916.20달러를 나타냈다.
또 이날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일종가(1278.5원)보다 4.5원 내린 1274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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