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파이컴[039230] 종목을 추천했다.
10일 동양종금의 애널리스트 김현중 연구원은 파이컴을 '고생 끝에 즐거움'이라고 표현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원을 제시했다.
파이컴은 지난 몇 년간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부진과 폼팩터와의 소송에 따른 비용 증가,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매우 부진했다. 하지만 파이컴은 최근 외부, 내부 경영환경 측면에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김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업황 개선과 더불어 DDR2에서 DDR3로의 제품변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MEMS Card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폼팩터社가 ITC(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한 소송에서 파이컴이 승소함에 따라 특허문제가 해결됐다"며 "소송비용의 감소와 신규 고객 확보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또한 "유상증자 및 자산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이자비용 감소가 예상된다"며 "뿐만 아니라 경영진 및 대주주의 변화와 더불어 지난 몇 년간 이 회사의 발목을 잡았던 폼팩터와의 소송도 해결되며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고 김 연구원은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몇 년간의 부진은 동사의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던 것이지 경쟁력 자체가 하락한 것이 아니었다" 며 "내외부적인 측면에서 전열을 가다듬은 파이컴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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