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특징주] 교보證, 17일 주목할 만한 주식은?

전지선 기자

교보증권의 리서치에서는 17일 시장 특징주로 대림산업, 서울마린, 비트컴퓨터, 삼성중공업, 안철수연구소 등을 꼽았다.

대림산업[000210]은 건축·토목·플랜트 및 유화산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사로서 계열사로 e-편한세상 브랜드, 삼호, 고려개발, 대림코퍼레이션 등을 두고 있다.

애널리스트 황빈아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전일 2분기 영업이익이 1,425억 원으로 전년대비 4.8%, 전분기 대비 42.6% 증가했다고 공시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로 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울마린[099220]은 소형선박 엔진 생산, 태양광전지모듈 공급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설계, 구축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이며,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 3천만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을 밝힘에 따라 강세다.

비트컴퓨터[032850]는 의료정보사업 및 소프트웨어 전문회사로 헬스케어사업과 IT 교육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삼성종합기술원이 17일 비전선포식 개최자리에서 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헬스케어 관련주가 강세다. 관련주는 인성정보, 유비케어, 뷰웍스 등이다.

 

삼성중공업[010140]은 삼성그룹 계열사로 조선 해양사업과 건설업을 영위한다. 황 연구원은 "주가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해양 수주 기대감 및 실적 기대감 부활로 조선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관련주는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다.

안철수연구소[053800]는 바이러스 토털 방역 솔루션 및 보안 컨설팅 사업을 영위하는 통합보안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황 연구원은 "한미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자 추적 장기화 전망, 더 강한 영속서비스 거비(PDos)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보안주 재부각으로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관련주 이크레더블, 에스지어드벤텍, 슈프리마, 나우콤, 가비아 등이 강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