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에너지-포스텍 그린에너지 공동 MOU 체결

박남진 기자
이미지

차세대 그린에너지 개발을 위한 산학간의 협력이 또 한번 이루어졌다.

SK에너지는 포스텍(포항공과대학)과 ‘그린에너지 공동 연구 수행 및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K에너지와 포스텍은 향후 5년간 태양전지, 바이오연료 등의 '미래 그린에너지' 관련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며 두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장비도 함께 활용하는 등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산학 협력기반 구축, 신규 연구개발 아이템 발굴 등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박상훈 P&T 사장은 “SK에너지와 포스텍 간 만남은 미래 한국 에너지 분야 발전에 든든한 바탕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린에너지 개발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이에앞서 올해 3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청정에너지 공동 연구 수행 및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포스텍과의 MOU 체결로 SK에너지는 대표적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국내 최고의 공과대학과 산·학·연 합동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미래 그린에너지 개발기간 단축 및 조기 사업화 등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