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삼성물산 종목에 대해 '최악의 영업환경은 지나가는 듯하다'라며 종목 분석을 통해 매수 추천했다.
20일 애널리스트 이상구 연구원은 삼성물산에 대해 현재 42,000원의 주가에서 적정주가 54,000원을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를 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주력인 건설·주택부문 매출 감소로 예상치를 밑돌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26% 감소하여 1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라며 "주력인 건설·주택부문의 매출 감소와 인건비 부담 지속에 기인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상사부문은 구조조정 완료와 국외자원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성과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세전이익은 삼성종합화학(비상장) 지분법 이익 호조로 영업이익 부진을 일부 상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영업 환경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계열사 공사 수주 확대와 주택분양시장 안정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분양 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계열사의 LCD 투자도 재개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를 저점으로 영업 환경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0년 이익 계기가 증가함으로 하반기 투자 매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주가 추진력은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불투명할 전망이지만 하반기 삼성전자 LCD 투자 확대 등이 구체화할 수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저점 매수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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