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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24)의 에이전트사인 텐플러스스포츠는 19일 "이근호가 주빌로 이와타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추가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텐플러스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이동엽 대표와 이근호가 일본으로 건너가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현재로서 확정된 것은 2010 남아공월드컵이 끝날 때까지는 일본에서 활약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서는 아직까지 더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남은 대표팀 일정 등에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이나 주변 지인들과 논의한 끝에 이와타에 복귀한 뒤 월드컵 이후 유럽진출을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의 공식 발표에 앞서 많은 일본의 언론들은 "이근호가 J-리그로 복귀한다. 계약기간은 2010 남아공월드컵까지이며 6월까지 받았던 2400만엔(약 3억2300만원)보다 대폭 올라간 연봉을 받게 될 것이다. 등 번호는 종전과 같은 33번을 달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근호는 지난 4월 이와타에 입단해 8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으로 부진에 빠졌던 팀의 '구세주'라는 애칭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달 PSG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자 이와타와 결별을 택했고, PSG로의 입단 협상에 진척이 없자 지금까지 무적선수로 남아 국내에 머물며 개인 훈련과 휴식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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