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 구석구석까지 녹색바람이 불고 있다.
무분별한 발전과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 이로 인한 오존층 파괴로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고갈 문제도 심각하다. 2차산업혁명부터 세계경제성장의 동력이었던 석유가 42년 뒤면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새로운 에너지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정부는 지난 5일 정부가 녹색투자 활성화를 위해 예금, 채권, 사모펀드에 세금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즉 녹색산업에 투자하는 전용 상품에 대해서는 세금면제와 투자금액 소득공제를 실시하는 것.
녹색펀드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하반기 펀드시장의 중심에는 '녹색펀드'가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관심이 높아도 테마펀드임을 기억하고 대박에 대한 기대는 접어두는 게 좋다.
최근 1개월간 녹색펀드의 수익률은 신통치 못하다. 펀드 숫자는 늘어났지만 수익률은 지지부진한 것. 그러나 6개월, 1년단위를 살펴보면 국내 주식형보다도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녹색펀드는 주로 태양광 풍력,2차전지, LED 등에 주로 투자하는데, 이는 모두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정부와 기업들도 모두 ‘올인’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 규모는 영세하고 어떤 펀드들은 수익률 안정을 위해 대형우량주인 삼성전자와 포스코를 상당비중 편입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녹색펀드에 가입할 때는 이것저것을 유심히 따져봐야 한다. 한번 투자하면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데 투자대상이나 철학·규모와 수익률에 대한 점검없이 유행을 쫒아 투자를 한다면 원치 않는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녹색펀드는 하반기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묻지마 투자에 나서기보다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 펀드투자의 승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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